[별나꽃] 김포 풍무동 꿈에그린아파트 [8일차]
안녕하세요. 별나꽃 입니다.
오늘은 참 날씨가 좋습니다. 파란 하늘 그리고
초록색 잎이 아주 예쁜 소나무까지 말입니다.
5월 28일
오전 작업
소나무 장송 7주 하차 (차량 6대 1차만 2주)
소나무, 팽나무 소독작업
오후 작업
소나무, 팽나무 소독작업
소나무 장송 전정 작업
펄라이트(인공토) 하차 작업
유공관 만들기 작업
총평
오늘은 아침을 먹고 나서 바로 나무를 아침 체조를 하기 전에 소나무 장송
차량이 안전하게 현장안으로 들어갈수 있도록 신호수를 해주었습니다.
오늘은 4블럭에서 소나무 장송을 하차했습니다.
그런데 오전에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굴삭기 6W기사분이 왔는데 가장 큰 소나무가 16m 이상되는것이 있었습니다.
저번에는 다른 기사분이 왔는데 그 기사분은 아무런 무리 없이 무사히 하차 후 식재까지
할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번 기사분은 겁을 먹은 것인지 정말 잘하는
장비 만나기도 하늘에 별따기인가 봅니다.
나무 하나 내려놓고 위험해서 못하겠다고 가버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황당해서 그럼 나무 심으러 온 10명이나 되는 사람들은 어쩌란 말인지?
그리고 나무 가지고 온 차 기사분들도 기다리고 있는 판국에
참 무책임하더군요. 그렇게 가는 줄 알았는데 오전에 잠깐 소독하고 오니까
소장님 오전에만 나무만 내려 달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다행이도 무사히 7주가 하차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반장님께 소독을 도와드리면서 소독시 주의사항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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